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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입니다.
중동 뉴스 창을 잠깐만 안 봐도 상황이 훅 바뀌어서 따라가기 벅차실 거예요. 미국과 이란은 2주 휴전을 한다고 했는데, 곧바로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때렸다는 소식이 나왔죠.
거기에 호르무즈 해협까지 다시 막힐 수 있다는 말이 돌면서, 전쟁 이야기와 국제 유가, 주가가 한꺼번에 섞여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치 계산과 레바논 휴전 제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신화=연합뉴스 이번 논란의 중심에는 이스라엘 정치 지형이 있어요.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에 동의하면서도, 레바논은 휴전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를 이란의 가장 중요한 무장 세력으로 보면서, 이란 본토 공격은 멈추더라도 레바논 작전은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이스라엘 정치 안에서는 “북쪽 국경을 정리하지 못하면 전쟁이 반쪽짜리로 끝난다” 는 불만이 강해서, 레바논 강경 노선이 지지를 받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