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 성해나2025창비 블로그 글 더보기 솔직히 말해서, 나는 책을 잘 읽지 않는다. 근데 지적 허영심은 가득해서 예스 24가 쿠폰을 뿌릴 때마다 독서 가성비의 삶을 따라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책을 사는데 이 혼모노 책도, 그런 책이었다. 14,000원이 3,960원이 되는 마법 생일 선물로 받은 책 말고, 정말 오랜만에 내가 직접 구매한 소설책 넷플릭스 왜 보나.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라는 배우 박정민의 추천사 때문에 홀린 듯 담게 된 책이었다 서론은 됐고 후기는요? 와 정말 도파민이..
장난아니다. 단편 에피소드 하나하나 강렬하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흔히 가지고 있는 무의식의 불편함을 자꾸만 건드린다. 심리묘사가 탁월해서 보는 내내 단편 속에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내가 발가벗겨지는 기분으로 봤다 ㅋㅋㅋ 정말 쉽지 않았음 단편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혼모노 일상에서 안전한 도파민(?)이 필요하다면 오늘 혼모노를 펴보는 건 어떤지 추천하고 싶다....
원문 링크 : 넷플릭스보다 재밌는 책 혼모노 내돈내산 감상평 (스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