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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당뇨 확정 후 첫 진료 후기(임당 관리 및 수치 측정 방법, 추천 식단)

 임신성당뇨 확정 후 첫 진료 후기(임당 관리 및 수치 측정 방법, 추천 식단)

임신성당뇨 확정 후 첫 진료를 다녀왔다. 인슐린을 바로 처방받을 정도는 아니어서 2주간 식단 관리와 수치 측정 후 재진료를 보도록 안내받았다. 매일 아침 공복 혈당과 매 끼니 후 2시간 혈당을 체크하는 식으로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고 했다. 하루 총 4번 측정하며 목표 수치는 공복 95 mg/dl 이하, 식후 2시간 125 mg/dl 이하이다. 수치가 초과되면 무엇을 먹었는지 수첩에 기록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식후 2시간 동안은 물 외에는 특이하게 아무 것도 섭취하면 안 되고, 두 시간이 지나면 간식도 가능하다.

혈당 측정을 위한 기계는 임당 환자로 등록되면 무료로 대여되지만 소모품인 검사지와 채혈침은 별도 구매가 필요하다. 원하는 대여 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케어센스가 소모품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많이 선택된다고 해서 선택했다. 소모품 가격은 공단의 일부 지원으로 자부담이 크지 않으며, 인슐린 미투여자인 경우에는 월 한도 내에서 자부담이 10%로 공단이 대부분 부담한다. 채혈침 100개, 혈당측정검사지 100개, 알코올 스왑 100개입의 비용도 결제했다.

혈당 측정은 손을 깨끗이 씻고 알코올 솜으로 소독한 뒤 건조시키고, 채혈기에 채혈침을 설치해 피를 채혈한 뒤 검사지를 기기에 꽂아 바로 측정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측정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의사는 흰 쌀이나 흰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피하고 잡곡밥과 통곡물 빵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며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버리고 야채와 단백질 비중을 높인 식단이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권했다. 쿠팡에서 잡곡과 샐러드를 주문했고, 실제로 어떤 식단이 효과를 냈는지 차후에 공유할 예정이다.

임신성당뇨 확정 후 첫 진료 후기의 핵심은 이와 같은 관리 체계와 식단 전환 계획이다. 이 글은 임당 관리 수치 측정 방법과 식단 구성에 초점을 맞춰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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