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면서, "염색을 다시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들었어요. 하지만 예전에 화학염색약을 쓰고 두피가 따갑고 화끈거렸던 기억이 떠울라 선뜻 손이 가지 않았죠.
그래서 이번에는 두피 자극이 없는 천연 염색약, 특히 헤나 염색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헤나 염색전 모습: 흰머리 부분이 보입니다 헤나 염색 후 모습: 붉은 갈색으로 염색된 머리카락( 흰머리만 염색됨) 첫 번째 시도: 전통 가루형 헤나 천연 염색의 대표주자인 가루형 헤나에 도전했어요.
하지만... 물 끓이고, 헤나 가루 개고 (약 10-30분), 반죽을 숙성시키고 (최소 1시간-10시간 이상), 머리에 바르고 (20분), 염색되는 동안 기다리고 (2~3시간), 마지막으로 머리를 감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솔직히 한 번으로도 "이건 꾸준히 못 하겠다" 싶었어요.
너무 복잡했어요. 강한 풀 냄새도 부담스러웠고.
가루가 날려서 청소도 부담스러웠습니다. 한 번 하고 나서도"이건 꾸준히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