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상 포토덤프 일주일 전 저녁, 엄마에게서 온 전화 "딸~ 엄마 예산 블루베리 농장 왔는데 올라가는 길에 조금 덜어주고 갈게 주소찍어~" "ㅇㅋ!" 쿨한 통화를 마치고 약 1시간쯤 됐나..?
도착했다는 전화에 지하주차장으로 마중을 나갔는데 엄마.. 어디 흙밭에 가서 구르다 왔어?
ㅋㅋ 지인분 블루베리 농장에 일손이 필요해서 도와주고 오는 길이라고 하더라 이런거 하고 왔다고 사진 보여주는데 이런 엄마가 웃기기도하고 쭉 얘기 들으니 재밌어보이기도 했다 이런저런 썰을 듣다가 이거 블로그감인데 사진이랑 영상 좀 찍지! 하니..
다음에 같이가서 찍고 김치통 들고가서 블루베리 먹을만큼 따오자 해서 얼결에 밭 메러 가기 당첨..? 지금 이 문장에는 두 가지 함정이 들어있다 같이 블루베리 따자 (밭일 체험..)
김치통 들고가서 먹을만큼 따 (먹을만큼인데 어째서 김치통인거져..) 그리고 엄마가 조.금 나눠주고 간다던 문제의 그 블루베리..
엄마.. 조금의 사전적 의미를..
아는거지? 상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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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블루베리 한주먹씩 먹는 요즘 (feat.망고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