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선물, 팝콘 같은 백매화와 황금빛 죽단화에 빠지다 (꽃말/전설/특징) 안녕하세요! 어느덧 4월의 한복판, 눈을 돌리는 곳마다 꽃들이 손을 흔드는 계절이 왔네요.
오늘은 제가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너무 예뻐서 혼자 보기 아까운 두 가지 꽃나무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직접 찍은 사진 속 주인공들인 백매화(옥매)와 홍매화 그리고 죽단화(겹황매화) 이름은 조금 낯설지 몰라도 얼굴을 보시면 "아!
이 꽃!" 하실 만큼 친근한 친구들이랍니다.
자, 그럼 봄 향기 가득한 랜선 꽃나들이 시작해 볼까요? 1.
하얀 눈꽃이 내려앉은 듯, '백매화(옥매)'의 청순미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꽃은 가지마다 하얀 팝콘을 가득 튀겨놓은 것 같은 백매화예요. 사실 우리가 흔히 보는 매화는 꽃잎이 다섯 장인 단층 꽃이 많은데, 사진 속 이 친구는 겹꽃이 아주 풍성하게 핀 '옥매' 라는 종류랍니다.
꽃말에 담긴 선비의 스웩(Swag) 백매화의 꽃말은 '고결', '결백', '인내', '충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