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회개하라는 곧 개조다 습관을 개조하라 악한 습관을 선한 습관으로 야만스러운 습관을 문명스러운 습관으로 나는 사람을 가리켜 개조하는 동물이라 한다 이것이 우리가 금수와 다른 점이다 개조의 사업을 할 수 없다면 그는 사람이 아니거나 죽은 사람일 것이다 구하는 자만 얻으리라 문을 두르리는 자에게만 열리리라 사람이라면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 사람은 나날이 하루하루가 새로워져야 한다 나는 매일 새로워진다는 말을 개조라는 말로 바꾸어 말하려고 한다 개개인의 인격 혁명으로서의 자아 혁신은 곧 자기 개조이며 자기 개조가 곧 민족 개조로 이어진다 오늘 대한의 청년들 앞에 공(公)으로나 사(私)로 막히어 있는 큰 원수는 곧 방황과 주저이다 흔히 저 하는 일이 옳은지 그른지 자세히 몰라서 방황하고 주저한다 지금 배울 기회가 있을 때는 배우고 벌이할 기회가 있을 때는 벌이하다가 그보다 긴급한 일이 있을 때에는 나서는 것이 옳다 이 일이 옳은가 그른가, 이 일을 할까 말까 방황하고 주저하면 거기에는 ...
원문 링크 : 안창호 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