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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_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_파피용

(일부내용스포 포함) 우주여행이라는 말은 지금도 먼얘기라고 느껴지는 단어인데 이 책에서는 우주여행이 아니라 아예 지구에서 벗어나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이야기이다. 정말 터무니없다고 생각되는 프로젝트였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제기되는 문제들이 실제로 있을법해서 계속 읽게 되었다.

지구와 비슷한 또다른 행성에 가려면 약 천년의 시간이 필요한데 여러세대를 거쳐서 도달할거라는 믿음으로 사람들을 추려서 지구에서 발사하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들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지구에 미련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인공적인 곳에서 평생을 살아가야한다면, 바람을 느낄수 없고 산이나 바다를 더이상 못본다고 한다면 지구에 대한 향수가 생겨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지구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곳으로 만들거라고 했지만 인간들의 습성은 바뀌지 않아 결국에는 똑같이 정치질하면서 여러 문제가 생겼고 개판나는 거 보니 뭘 믿고 계획을 세웠는지 참 웃겼다.

내입장에서는 결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