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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거리는 항상 있어왔다. 삶 전반에 걸쳐 늘 똑같은 고민을 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신랑과 나는 오랜 친구와 친한 지인을 잃었다. 사람의 삶은 한순간 허망하게 갈 수 있으며 우리는 늘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다는 것을 뼈아프게 깨닫는 순간이었다.

봄이 오면 꽃을 사며 늘 기억할게 새해부터 꽃을 살 일이 많았다. 조카의 졸업식이 있었고, 최근엔 친구에게 고생했다며 한 송이 꽃다발을 선... m.blog.naver.com 어떻게 살 것인가 매일 간단하게 또는 길게 일기를 쓴다.

지난 몇 개월간 펜 끝에 감정을 꾹 눌러 담으며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쓰고 또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미래가 기대되지 않고, 뚜렷한 목적을 세우기도 힘들었으며 허망함이 가득했다.

꼭 사춘기가 온 것처럼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를 되뇌었던 것 같다. 매일 감정 일기를 쓰면서 알았다.

‘아… 지금 상담이 필요한 상태구나….’ 처음엔 내 상태에 대해 전혀 이해가 되지 ...

# 고민 # 어떻게살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