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이 28개월, 2025년 7월 성장 다이어리 단단이와의 일상을 기록하고 느꼈던 모든걸 남겨보자 감정을 말하는 단단이 요즘 단단이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힘이 생겼다 슬플 때, 화날 때, 행복할 때 등 어떤 감정이든 말로 꺼낸다 찰흙 고래가 뭉개져서 울던 날, "단단이가 놀다가 고래가 뭉개져서 슬펐구나~" 라는 엄마 말에 단단이는 "응, 슬펐어~" 하고 말했다 그 후로는 "아빠가 혼내서 슬펐어~", "고래가 없어서 슬펐어~" 같은 문장도 스스로 말하곤 한다 아침에 슬픈 표정을 지으며 "배고파서 슬퍼요. 빵 주세요" 라고 말했을 땐, 감정과 욕구를 정확히 연결할 줄 알아 참 감격스러웠다 자기 전, 스스로를 가리키며 "나는 행복한 아이야"라고 말했을 때는 눈물이 날 정도로 벅찼었다 공감하고 순서를 기다리는 마음 친구와 놀던 날, "단단이 차례~" 하고 자리를 비켜준 단단이 본인이 타고 나면 다시 "이제 친구 차례야" 하며 자기 순서를 잘 기다려준다 친구 중 은우는 좋지만 성현이...
원문 링크 : 28개월 아기의 성장 일기 : 감정을 느끼고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