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출근해서 업무 어느정도 마무리 해놓고 퇴근해서 (그러면 아내가 출근) 아이들 점심해 멕이고 집안일 끝내고 여유(?)롭게 블로그 포스팅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큰 아이가 문제집과 접이식 책상을 들고 낑낑대면 들어온다.
'왜 공부방 놔두고 아빠방 와서 그래요^^;;?' 라고 했더니 자기 혼자 공부하기 싫단다.
"일단 다 풀어보고, 모르는 문제는 별표를 해놓으세요." "그럼 모르는건 따로 아빠가 봐줄게요."
요즘들어 더 격하게 느끼는 것지만.. 참..
부모가 되는건 정말 힘들고 고된 하루의 연속 인것 같다. 특히 우한폐렴(코로나19) 가 창궐하고 난 이후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있는 어느 가족들도 다 마찬가지 이겠지만 우리 부부도 아이들의 학업루틴이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임..
삼형제 엄마와 아빠는 오전과 오후 번갈아 가며 삼형제의 담임선생님이 되어주고 있다. 솔직히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많이 힘든 요즘이지만 이럴때는 또 내가 직장인이 아닌 자영업을 하고 있기에 부모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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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바꾼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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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우한폐렴(코로나19)가 바꾼 삼형제네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