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차타고 이동 중에 차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 차가 오래됐기도 하고, 신청한 신자동차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이여서 그냥 가는데 아무리봐도 차의 움직임이 이상했다.
덜컹소리도 잘 나고 금방이라도 차가 멈출거 같은 느낌이였다. 겨우 고속도로에서 나와서 길가에 차를 세우고 둘러보니 타이어가 펑크 났었다.
갓길에 세우고 보니 조수석 쪽 타이어가 완전히 맛이 갔었다. 살면서 타이어 펑크는 처음 본거라 당황해서 아빠를 봤더니 아빠도 당황한게 보였다.
저녁 10시쯤이라 날도 어둡고 추워서 아빠랑 급하게 kb손해보험에 전화했다. 네이버에 kb손해보험을 검색하고 사고접수, 보상 대표콜센터 1544-0114에 전화했다.
아빠가 당황해서 번호를 찾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봤는데, 운전을 오래한 사람도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면 당황해 한다는 것을 알았다. 아빠는 운전한지 40년은 됐을텐데 말이다.
아빠 번호로 전화를 하니 폰 주인의 이름, 차량번호까지 쭉 나왔다. 우리는 숫자만 누르고 타이어 아저씨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