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다. 시작과 완성.
이 두 단어만으로도 충분하다. 완벽하지 않을 것 같아서 괴롭다고 느끼는 순간 고통은 시작된다.
시도하려는 행동조차 버거워진다. 즉 이런 부분을 인정해야 시도할 수 있고 완성으로 이어진다.
완벽에 닿기 위한 노력은 괜찮다.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한 최선이니까.
설령 완벽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그때의 생각일 뿐이다. 며칠 지나서 그 대상을 다시 마주해보자.
민망함만 남는다. 즉 그때 느낀 만족만으로도 충분하다.
인간은 평생 깨닫고, 성장하며, 배워간다. 하물며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다만 익숙해서 몰랐을 뿐.
오늘의 구름, 내일의 구름, 언젠가의 구름은 각기 다른 모습이다. 서로 다른 형태의 완성이지만, 그렇기에 아름답다.
삶도 마찬가지다. 어제와 나는 다르며, 오늘과 내일의 나는 다르다.
즉 인간은 변화 속에서 아름다움을 피는 존재다. 다시 말해, 후회 없이 노력하는 과정과 성장하는 본인만 있을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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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시작이 반이고 완성이 반이며 완벽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