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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러 갔다가 연쇄살인의 공범이 되어버린 남자

 친구 만나러 갔다가 연쇄살인의 공범이 되어버린 남자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기만과 응징, 통쾌한 희열이 뒤섞인 본격 사회 미스터리 소설 현실에서는 솜방망이 처벌로 죗값을 면하는 부패 권력자들에게 죄에 응당한 엄벌을 내릴 수 있게 된다면? 문서 조작, 불법 로비, 언론 장악 등 대한민국 사회에 공고한 권력 카르텔의 성을 무너뜨리고 공정한 법 집행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강력한 처벌자가 나타났다.

역사적 모티브와 경탄할 만한 상상력을 연결해 흥미진진한 역사 추리소설로 탄생시켜 온 조완선 작가가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저격한 현대 사회 미스터리로 독자들을 다시 찾는다. 베스트셀러 『외규장각 도서의 비밀』로 ‘교양 문화 추리소설’의 패러다임을 새로이 제시하고, 〈제6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처럼 생생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족시켜온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회적 분노를 오직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모인 열 명의 집행관들이 사회의 암세포를 적출해 내기 위해 연쇄살인을 기획하면서 검찰과 추격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