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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가 아무것도 아닐까 봐

 #2.내가 아무것도 아닐까 봐

나는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눌러 담듯, 그 모든 감정들을 꾹꾹 눌러 담는다.늘 웃는 광대처럼 살기에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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