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유럽갔다가 총맞거나, 밤거리에서 칼맞을까봐 걱정하는 망상가들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야 한다. 일정은 런던에서 하루 보내고, 가장 북쪽인 포트리까지 기차숙박을 하며 갔었다.
그 후 수면버스를 타고 인버네스를 찍고, 인버네스에서 런던행 뱅기를 탔다. 기간은 토요일 저녁 히드로 공항편 출발->일요일 한국 도착.
첫 유럽여행, 영포자의 걱정거리들 2. 생각과 완전히 달랐던 이유 3.
런던 소매치기와 영국 전체 관점 4. 영국 클럽에서 싸울뻔 했다. 5.
인종차별? 전혀, 친절함에 반했다.
한개라도 포함되는 고민이라면, 꼭 읽도록.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먼저, 나는 걱정이 정말 많은 전형적인 공상가 INFJ다.
그렇다. 나는 유럽여행가면 총맞을까봐 걱정부터 한다.
그래서 가기 전부터 이런 걱정을 했다. "소매치기한테 털리는 거 아니냐, 클럽갔다가 밤에 숙소갈 때 죽는거 아니냐, 동양인이라고 인종차별할 거 같으니까 운동좀 빡세게 해야겠다" 등등.
그래서 살면서 평생 안갔다. 실제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