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삶을 사는 우리 주변엔 휴식이라는 단어를 낯설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아마 그 사람 중 한 명이 나일 것을 확신한다. 주 6일 12시간 ( +1 ) 내가 스무 살 때 만났던 근무조건이다 지금의 주 52시간제가 없었을 시기기도 했고 사람을 안 구해줘서 3주 동안 쉬지도 못한 적도 많다.
아마 처음 직장을 그만두게 된 계기는, 내가 너무 힘들다고 그만둘 때마다 10만 원씩 올려주는 것이 너무나 얄미웠고, 결정적인 건 새로 올라온 공고의 월급이 나보다 훨씬 많았었다 ( 이 당시 나는 믿을 사람이 나밖에 없다며 회유하여 타지로 월세 40만 원을 내며 2년 넘게 근무하고 있었다 ) 고등학교 땐,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주말에 최대 16시간을 일해봤고, 자동차 부품회사 측정실에서 근무할 때는 3달 가까이 쉬지도 못한 채 야간을 들어갔다. 제일 최근에는 편의점을 관리했었는데 야간 근무자가 연락이 안 되어 47시간을 근무하기도 했었다.
돈이라도 많이 받았으면 모르겠으나, 최저시급은 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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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최선을 다해 힘쓰고, 최선을 다해 쉬어야 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