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을 앞두고 동거 중인 커플이에요. 같이 살면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했는데, 서로 성격도 비슷하고 애견인이라서 정말 자연스럽게 ‘우리만의 첫 반려견’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특히 저희 둘 다 ‘비숑’에 진심이라… 귀엽고 복슬복슬한 외모에 한눈에 반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미니비숑이라고 분양받았는데 나중에 보면 빅숑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하더라고요.
비숑 특성상 털이 풍성해서 더 커보이는 것도 있지만, 털 때문이 아니라 5-8kg 이렇게 커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너무 큰 강아지보다 작은 소형견을 원했기때문에 음부터 ‘진짜 미니비숑’을 찾기 위해 많이 알아봤어요. 서산 근처는 물론, 천안, 아산, 심지어 대전까지 분양샵을 엄청 돌아다녔는데, 솔직히 말하면 사진으로는 다 비슷해 보여도 실제로 보면 사진과 너무 다르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건 체형이었어요. 강아지 분양 알아보면서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공부하다 보니 다리 길이랑 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