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초등학생 딸아이가 있는 3인 가족이에요. 아이가 동물을 좋아해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했지만, 맞벌이이기도 하고 너무 어린 강아지를 데려오면 케어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상의 끝에 너무 어린 아기 강아지보다는 조금 손이 덜 갈 수 있는 개월 수가 된 강아지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여러 곳을 돌아다녀 보니 개월 수가 지나면서 강아지가 너무 커지기도 했고 관리가 안 되어있어서 그런지 쉽게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으로부터 지인이 데려온 분양샵을 소개받았어요. 바로 우리집퍼피라는 소형견 펫샵이었습니다.
우리집퍼피를 처음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놀란 건 샵 환경이었어요. 강아지분양샵에 들어가면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나던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환경이 깨끗한 건 물론이고 강아지가 지내는 공간이나 놀이터도 잘 해놨더라고요.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 후 강아지들을 쭉 둘러보게 되었는데 강아지들이 눈빛도 초롱초롱하고 건강해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