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이 모방되거나 심지어 표절되다 보면, 마치 내가, 나를 모방하는 이들을 모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 오거든요. 그러니 그들이 따라잡을 수 없는 곳으로 가야만 하는 겁니다.
레이먼드 챈들러 《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中 ※ 책 내용의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에 있습니다. ” 이번 영상에서는 레이먼드 챈들러의 편지글 중 일부를 필사해보았습니다. 레이먼드 챈들러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탐정소설가입니다.
그 전에는 엘러리 퀸이나 S. S.
반 다인 같은 스타일을 좋아했었는데요, 몇 년 전에 챈들러를 읽고 난 이후로 저의 최애는 지금까지 챈들러입니다. 사용한 펜은 대만의 Laban사가 만든 Antique’II 만년필입니다.
원래의 닙 대신 타오바오에서 구매한 닙으로 바꿔 달았습니다. 닙에는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그림이 새겨져있는데요, 몽블랑에서 이미 출시한 어린왕자 만년필의 닙 디자인을 상당히 참고(?)
한 듯 합니다. 잉크는 디아민 초콜릿 브라운으로, 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