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 지혜의 시대이자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이자 의심의 세기였으며, 빛의 계절이자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자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는 모든 것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아무것도 없었다.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中 ※ 책 내용의 저작권은 출판사와 작가에 있습니다. ” 오늘은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 도시 이야기》의 첫 문장을 필사해보았습니다. 이 소설은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소설’, ‘첫 문장이 유명한 소설’로 유명하지요.
물론, 당연히 이 작품은 첫 문장만 훌륭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내내 훌륭합니다. 주제, 구성, 스토리, 문장 모두 탁월하지요.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작품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만년필은 제 나름대로 조합한 것입니다.
SELMY 에서 구매한 옻칠 몸체에 Tangmoon 에서 구매한 14K 금닙을 달았습니다. 닙에는 蘭亭이라고 적혀 있는데 왕희지의 난정서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단아한 멋에 필감도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