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것은 물방울의 힘이 아니라 바로 그 부단함이야. 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 中 에르방(제이허빈)의 그뤼 뉘아즈는 꽤 연한 회색인데요, 중필(M nib) 이상의 만년필로 썼을 때 굉장히 예쁘게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만년필로 썼을 때 획의 끝에서 잉크가 맺혀 생기는 색깔의 농담이 매력입니다. 이런 색감은 디지털 작업만으로는 오히려 구현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c PEN: • 몽블랑 요한스트라우스 M닙 • Montblanc Donation Pen Johann Strauss SE M nib c INK: • 에르뱅 그리 뉘아즈 (제이허빈 회색 구름) • J.
Herbin Gris Nuage PAPER: • 토모에리버 화이트 신형 (52 gsm) • Tomoe River White Latest Version (52 g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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