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보정동으로 피아노 운반 후 정밀 조율 작업이 시작되었다. 베테랑 운반 기사들이 피아노를 안전하게 옮겨 주었고, 이동이 완료된 뒤 피아노의 상태를 점검했다. 1998년식 삼익 콘솔 피아노는 중고 직거래로 인수된 모델로, 피치가 표준에서 51센트나 떨어져 있었고 부품 고장으로 소리가 나지 않으며 터치가 불균일했다. 건반 높낮이도 들쭉날쭉 변형되었고 내부 오염이 심각해 전반적인 케어가 시급했다.
먼저 피아노 건반 아래와 하부 내부의 먼지를 제거해 청결한 연주 환경을 만들었다. 버트 센터핀은 빠져 해머가 흔들렸고 백첵이 기울어 이중타가 발생할 수 있는 상태였기에 센터핀 재장착과 나사 고정으로 해머를 단단히 고정했고, 백첵 와이어를 정밀 교정해 이중타를 사전에 방지했다. 잭 플랜지는 완전히 떨어져 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 상태였으므로 특수 접착제로 재접착해 원래 위치에 고정시키고, 해머의 정렬과 각도를 조정해 한 선에 모두 닿도록 했다.
해머 스톱 거리는 표준에서 벗어나 소리 끊김이나 연타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기에 백첵을 세밀하게 교정해 13~15mm의 표준 거리로 설정했다. 건반 높이와 깊이는 수평이 맞지 않는 상태였으므로 종이 펀칭과 클로스 펀칭의 마모를 교체하고 두께를 다듬어 건반이 칼같이 정렬되도록 조정했다. 세부적으로 렛오프와 타현 거리가 달라진 내부 액션은 나사 결합을 단단히 하고 기계적 기초 조정을 통해 균일하고 고른 터치를 재세팅했다.
초정밀 피치 조율은 국제 표준에 맞춰 진행되어 기존 피치가 51센트 하락한 상태를 교정했다. 현의 장력을 고려해 두 차례에 걸친 정밀 조율로 표준 피치를 재현했고, 페달은 나사와 부품의 느슨함을 점검해 울림과 약음 기능이 모두 정상 작동하도록 조정했다. 아래층 이웃에게의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음 방지 장치도 설치되어 층간 소음 차단이 강화되었다. 중고 피아노의 본연 표준 피치와 칼 같은 건반 터치감을 회복했고, 용인 전 지역에서 신뢰받는 조율사의 정밀 케어가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을 받도록 안내가 남았다. 마지막으로 책임 보증 안내가 제공되었으며, 6개월 이내 무상 A/S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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