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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을 자고 있는 과수원의 복숭아나무들 [세종 조치원 복숭아 과수원 - 고개 농원]

 겨울잠을 자고 있는 과수원의 복숭아나무들 [세종 조치원 복숭아 과수원 - 고개 농원]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 복숭아 과수원은 눈으로 덮인 하얀 세상이 되었습니다.

복숭아나무들은 깊은 잠에 들어 찬바람이 불고 눈이 와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이제 한 달여가 지나면 다시 잠에 깨어 잎을 피우고 화려한 분홍빛 꽃으로 만발할 것입니다.

과일나무가 언 피해에 견딜 수 있는 한계온도는 과일 종류마다 다르지만, 특히 복숭아는 저온에 취약해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동해 피해를 보기가 쉽습니다. 동해 피해를 본 나무라도 죽을힘을 다해 봄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기어이 남겨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고 가을에 보통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동해 피해 없이 꽃눈이 잘 맺혀져 있습니다. 큰 추위에 대한 피해 없이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또 올해에도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기를 기다려 봅니다.

조치원복숭아 피치스고개농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눌왕길 8-7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