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구석구석 흐르는 혈액은 심장이라는 펌프에 의해 그 순환의 원동력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약 30조개의 세포가 이 혈액이 날라다 주는 산소와 영양분을 먹고 살지요.
이렇게 심장펌프가 품어낸 혈액은 온 몸을 돌고 나서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Momentmal, 출처 Pixabay 근펌프, 머슬펌프, 엑서사이언스, 운동생리학맛집, 정일규 그러나 오래 전에는 피가 간에서부터 한 방향으로만 보내진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즉 사람이 섭취한 모든 영양소는 간으로 가서 피로 만들어지고 이어서 온 몸으로 보내져서 사용된다고 생각하였지요. 이러한 개념은 AD 1세기의 해부생리학자인 갈레노스 Claudios Galenos에 의해 만들어져서 거의 1,500년 동안 굳건한 정설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그런데 이 정설이 깨지게 된 것은 17세기 영국 의학자인 윌리엄 하비 William Harvey에 의해서였지요. 그는 피가 한 방향으로 보내져 사용되어져서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을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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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근육펌프 Muscle Pump와 순환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