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보 넘게 걸었던 강행군,, 첫째날을 뒤로하고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당 원래 오늘은 예스지투어를 예약했던 날이었음 오후 1시 30분부터 저녁까지 예류, 스펀, 지우펀을 가는 일정이었는데 첫째날 저녁에 투어 취소 통보가 날라왔음 ㅜㅜ태풍 때문에 팅반팅커가 내려져서 휴업령이 내려졌다고 함 ㅠㅠ 대만은 팅반팅커 (停課停班) 라고 태풍이 오면 나라에서 시마다 휴무, 휴업령을 때려버려서 거의 다 문을 닫음 ㅠㅠ 근데 오잉 팅반팅커라고 해서 엄청 쫄았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괜찮더라구여? 아침에 숙소에서 창문 열어서 확인했는데 비는 커녕 좀 맑아?
나가 놀 수 있을거란 희망이 생김 그래서 투어 대신 급 단수이여행을 가기로 결정 가보자고~ 숙소 나오고 속으로 투덜대며 찍은 사진ㅋㅋ 아니 이렇게 날이 좋은데 왜 팅반팅커야 ㅠㅠㅠㅠ 오전 10시정도였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어제 무지개횡단보도에서 못 찍은 인물사진도 찍어주고용 귀여운 지하철 코인 시먼딩역에서 단수이역으로 가줍니다 중간에 한번 갈아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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