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쫄깃한 브리오슈 번과 폭발하는 육즙이 돋보이는 수제버거 맛집이었다. 더현대서울 5층에 위치하고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매일 10:30부터 21:00까지 영업하며 20:30가 마지막 주문이다. 월 1회 백화점 휴무를 제외하고는 운영되며 주차는 2시간 무료로 등록 가능하다. 널찍하고 깔끔한 내부에 유모차를 밀고 다녀도 불편하지 않으며 푸릇한 인테리어에 아기의자까지 갖춰져 있어 가족 방문에 알맞다.
주문한 메뉴는 에그 그릴드 불고기버거와 과카몰리 버거다. 과카몰리가 들어가 있어 자극적이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실제로는 담백하고 육즙이 풍부한 패티의 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했다. 두 버거 모두 소스에 의한 과잉이 없고 패티 자체의 질이 좋으며, 브리오슈 번도 쫄깃함이 돋보인다. 이러한 조합은 맛의 균형을 잘 맞춰주었고 처음 느낀 만족감이 반복으로 이어졌다. 남편과 함께 먹으며 한층 깊은 풍미를 체험할 수 있었다.
총평으로는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크지 않은 수제버거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으로 기록된다. 아이와 함께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적합하고, 다양한 프라이 메뉴와 맥주까지 즐길 수 있어 다음 방문에서 다른 메뉴를 더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간의 넓고 쾌적한 환경과 함께 맛 또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다. 앞으로도 더 현대 맛집으로 꼽히며, 방문 가능한 시간대에 맞춰 재방문 의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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