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가 안 멈춘다면 베이퍼 록 현상과 브레이크 오일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오토로그랩입니다. 보통 엔진오일은 주기에 맞춰 잘 갈아주시지만 브레이크 오일은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죠.
브레이크 오일은 성질상 주변의 습기를 스스로 빨아들이는 수분 흡수성이 매우 강한 편이에요. 시간이 흐를수록 오일 탱크 안으로 야금야금 습기가 스며들게 된다는 뜻이죠.
보통 수분 함량이 3퍼센트가 넘어가면 교체 신호라고 보는데 고작 3퍼센트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수분이 끓는점을 낮추는 과학적인 이유 브레이크 오일은 높은 온도에서도 끓지 않고 압력을 잘 전달해야 하는 특수 유체예요.
일반적인 브레이크 오일의 끓는점은 200도에서 250도 사이로 매우 높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수분이 3퍼센트만 섞여도 끓는점이 150도 근처까지 급격하게 떨어지게 돼요.
오토로그랩 데이터에 따르면 수분이 섞인 오일은 고열 상황에서 훨씬 쉽게 끓어오르기 시작합니다. 베이퍼 록 현상 페달이 솜사탕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