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사양을 7천에? 에어서스 품은 볼보 S90의 역습 럭셔리 세단을 고를 때 '에어 서스펜션' 유무는 차급을 나누는 결정적인 잣대가 되곤 합니다.
보통 1억 원이 훌쩍 넘는 하이엔드 모델에서나 볼 수 있던 이 고급 사양이 7천만 원대 세단에 전격 탑재됐다는 소식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웨덴의 자존심, 볼보 S90입니다.
볼보가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가장 인기 있는 주력 트림에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넣어버리는 파격적인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주력 트림인 B5 울트라에 에어서스펜션을 기본화한 것은 시장의 판도를 바꿀 대사건입니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승차감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후륜 에어 서스펜션은 단순히 차체를 띄우는 역할에 그치지 않습니다. 차량과 도로 상태를 초당 무려 500회나 모니터링하며 실시간으로 댐핑과 높이를 조절합니다.
덕분에 짐을 많이 싣거나 뒷좌석에 승객이 꽉 차도 차체가 뒤로 처지지 않고 항상 수평을 유지합니다. 노면이 거친 곳에서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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