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드림캠프(봉사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도 즐거운 시간임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친구들과 모일 때 무언가를 준비해가는 편인다.
선물을 준비해서 마니또를 하기도 하고, 보드게임을 준비해가기도 한다. 손재주가 있는 룸메이트와는 함께 오일파스텔을 하며 한 주를 마무리하기도 한다.
이번에도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는데, 재미있는 무언가를 할게 없을까 찾던 중에 이색 취미로 압화 공예가 떠올랐다. 몇년 전에 위안부할머니를 돕는 마리몬드라는 브랜드에서 압화 케이스를 낸 것도 본적이 있었고 열심히 쓰는 다이어리에 이곳저곳 붙이는 압화스티커로도 자주 접해봤기 때문이다.
예쁘게 꾸미는것에 자신이 없는 나지만, 예쁜 꽃들은 항상 봐도 기분이 좋다. 이리저리 압화를 찾아보다가, 프레스코 21 이라는 압화의 1세대로 알려진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꽃으로 노는 모든 방법이라는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선 가격이 너무 착하다!
DI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