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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주민 뜻 거스르지 말라”… 고양시민회, 식사동 '데이터센터 건립' 반려 촉구

 “고양시는 주민 뜻 거스르지 말라”… 고양시민회, 식사동 '데이터센터 건립' 반려 촉구

#고양시 #식사동 #데이터센터 #고양시민회 “고양시는 주민 뜻 거스르지 말라”… 고양시민회, 식사동 '데이터센터 건립' 반려 촉구 [더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고양시 식사동에 추진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을 둘러싸고 지역 내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시민단체 고양시민회는 지난 5월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주민의견을 철저히 외면한 채 진행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 심의를 즉각 중단하고, 고양시는 사업을 반려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주거지 54m 인접…전자파·소음·녹지 훼손 우려 주민투표 94.7%, 압도적 반대에도... 시, “어쩔 수 없다” 반복 고양시민회, "시민 목소리와 권리 이기는 전문가와 정책은 없어" 시민회의 주장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예정지는 식사동의 주거지와 불과 54m, 인근 초등학교와도 2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전자파 및 소음, 교통체증 등 생활환경 침해는 물론 주변 녹지 훼손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고양시민회는 앞서 실시한 주민투표에서 무려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