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를 “용인에서 내란 잔재를 청산하고 기회의 문을 여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110만 용인시민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되돌아보며 용인 곳곳을 누볐고, 출근길·전통시장·아파트 단지·골목길에서 시민 한분 한분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겼다고 전했습니다. 땀 흘리며 달린 골목골목에서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눈빛과 응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도 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과거와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하며 정권 심판론과 지역 발전론을 동시에 제시했습니다. 윤석열의 12.3 내란의 상흔을 지우고 대한민국을 정상의 궤도로 되돌리려는 중요 선거이며, 그래서 이번 선거는 용인에서 내란 잔재를 청산하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를 향해서는 윤석열의 공보실장을 지내고 측근임을 내세워 입지를 쌓아 왔다는 점과, 12·3 내란 사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시민 앞에 밝힌 적이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치적 홍보 현수막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나 이행 여부, 재탕 공약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및 12·3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까지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의 미래 발전 전략은 ‘힘 있는 여당 시장론’을 전면에 두는 것입니다. 세계 1등 반도체 도시 용인과 150만 자족도시 도약이라는 거대한 기회를 현실로 만들지 않으면 지난 4년처럼 제자리걸음에 갇히게 된다고 보았습니다.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 속에 중앙정부·경기도·국회와 함께 성장하는 용인, 말보다 성과로 평가받는 시정,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시정을 만들겠다며 약속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국회와 경기도를 연결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과 강남 30분대 교통혁명, 배후 신도시 추가 100만 평 연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실현하는 힘 있는 여당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문제에 대해서는 산업부의 공식 입장을 인용하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보도된 내용을 반대하고, 시장에 당선되면 정부 관계자를 직접 만나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주지 논란에 대한 질문에도 강남 50억 원대 아파트를 팔지 않는 이유를 되묻고, 용인에서의 오랜 활동과 변호사로서의 경력, 시민단체 활동의 연속성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인 발전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은 누구인지,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 힘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내일의 선택에서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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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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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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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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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