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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13일 선거운동 마무리…“경기교육 대전환 완성하겠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13일 선거운동 마무리…“경기교육 대전환 완성하겠다”

저는 6월 2일 수원에서 열린 집중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학부모가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선생님이 무너진 교육 현장의 회복을 요구하며, 학생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바란다는 목소리가 모였습니다. 저는 교육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고 믿으며, 제 교육 경력을 통해 이 시각의 소망을 구체적으로 풀어가려 했습니다. 시골에서 가난한 재직자로 시작해 아버지의 삶을 보며 교육의 힘을 배운 이야기를 밝히고,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중학교 교사로 교단에 서며, 미국 유학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 교수와 최장수 국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해 온 길을 소개했습니다. 현장을 모르는 교육감이 아니라 교실과 학교, 국회와 정책 현장을 두루 경험한 현장형 교육전문가임을 강조했고, 교육감실을 열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듣고 해결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세를 마친 뒤에는 수원에서 이어진 집중유세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기교육의 방향을 임태희 교육감 체제의 연속이 아니라 새로운 대전환으로 이끌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아이들이 등교를 설레게 하는 학교, 선생님이 존중받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는 경기교육을 만들려는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임을 되풀이했고, 경기교육 대전환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천명했습니다. 남은 일정으로 오산 등지를 거쳐 자정까지 활동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고, 앞으로의 임무를 차분하고 강하게 다잡으려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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