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후보의 고양시장 당선이 확정됐다. 개표가 시작되자 덕양구와 일산동구·일산서구를 비롯한 전 권역에서 고르게 우세를 보이며 고양특례시의 새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선 확실 보도에 선거사무소와 지지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기쁨을 나눴고, 선대위 관계자들도 함께 기쁨의 악수를 나눴다. 꽃다발을 목에 건 당선인은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다짐을 밝혔다.
민경선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더 나은 고양을 바라온 시민들의 승리이며, 골목과 시장, 아파트 단지와 학교 앞에서 만난 수많은 분들의 간절한 바람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는 소감을 밝혔다. 출퇴근 교통의 불편을 호소하는 직장인, 일자리를 찾아 고양을 떠나야 했던 청년, 침체된 상권 속에서 버텨온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었다며 시민들이 내린 준엄한 명령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이후 통합과 화합을 강조하며 “이제는 편 가르기가 아닌 통합과 협력의 시간”이라고 밝힌 민경선은 지지해 준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시민들의 목소리도 소중히 듣는 모든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을 다시 성장시키고 교통을 바꾸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고, 시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혁신과 일자리 창출, 미래산업 육성,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해 고양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편 가르기가 아닌 통합과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며, 고양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구체적 변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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