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당일치기 캠핑 산정호수글램핑에서 카라반 소형을 6시간 5만원에 대여했고 숯값은 1만5천원이었습니다. 당일예약도 가능해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 제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원래 대형 카라반 6만원으로 예약했는데 당일에는 소형만 남아 있어 만원 차액 환불을 받고 현장에선 숯값을 5천원으로 지불하게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 덕에 총비용은 6만5천원으로 마무리됐고, 분위기와 가족·친구 단위의 가성비 캠핑 체험으로 충분했습니다.
장소는 글램핑과 카라반이 함께 운용되며, 주변에 산정호수와 울창한 숲, 돌산이 어우러진 경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날씨가 맑았지만 더워서 카라반 내부의 에어컨과 선풍기가 큰 힘이 되었고, 수영장은 크지 않지만 더위를 피하기에 무난했습니다. 시설은 최신식은 아니지만 와이파이와 케이블TV, 소형 냉장고, 인덕션 2구, 기본 식기류, 머그컵과 밥그릇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내부에 있고 온수는 1인당 20분 간격으로 나오니 그 점은 참고가 필요했습니다. 화장실 외에도 주방 공간이 협소하므로 간단한 조리 중심으로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카라반 내부는 비교적 넓지 않지만 2층 침대와 1인 침대가 있어 2~3명이 묵기에 알맞고, 여유 공간은 부족해도 프라이빗한 분위기였습니다. 카라반 바로 앞에 외부 좌석이 있어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었고, 고기를 카라반 안으로 들여와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돼지고기와 소시지, 김치, 양파 등을 곁들여 다양한 반찬과 함께 즐겼고, 매콤한 양념과 김치의 맛이 camping 분위기와 어울렸습니다. 반찬은 집에서 가져온 것들과 파채무침, 매운김치, 장아찌 등으로 구성했고, 숯불 가격은 1만5천원으로 가격대비 편성된 구성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날씨가 무덥다 보니 먹는 양이 기대만큼 많지는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산정호수글램핑은 당일예약 가능성, 6시간 소형 카라반 5만원, 숯값 1만5천원이라는 가격대에서 글램핑·캠핑의 분위기를 충분히 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청결도나 시설의 신뢰성 부분에서 완전한 퀄리티를 원한다면 비추일 수 있으니, 예산과 우선순위를 먼저 정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합니다. 산정호수 글램핑 주소는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012-36 이며, 전화는 010-5768-386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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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포천 당일치기 캠핑 산정호수글램핑 카라반 6시간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