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뭐든 좀 빨리 빨리 결정 해 버리는 편. 성격이 급하기도 하고, 뭔가 일이 지체 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기도 함.
그래서 결혼 준비 하면서도 뭐든 적당히는 비교해 보되, 엑셀로 비교하며 심사숙고 하진 않았고 웬만하면 처음 내 느낌이나 선택을 따라 갔던 편 같다. 사실 웨딩 밴드는 무조건 브랜드지!!
처음엔 이랬다. 그래서 백화점에 가서 까르띠에, 타사키, 불가리 등등 한 번 순회를 했었는데.
사실 크게 메리트를 느끼진 못했음. 그러고는 한동안 '에라 모르겠다~'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웨딩페어를 가게 됨. 그렇다.
나는 와이즈웨딩을 통해 결혼준비를 하고 있음. 사실 이것도 많이 알아본 건 아니었다.
베리굿웨딩 플래너를 소개 받아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 그닥 나와 안 맞는다고 느낌. 그리고 나서 한 명 더 추천 받아 미팅을 하러 갔고, 그 날 바로 플래너를 계약 했다.
그리고 플래너의 초대를 받아, 웨딩페어에 가게 되었음. 그리고 이 날 웨딩밴드+ 오빠 예복+ 혼주 한복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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