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유리창 청소는 물을 무분별하게 뿌리는 방식이 아니며, 유리전용 스크래퍼와 전용세제, 특수장비를 사용해 오염을 긁고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주 소량의 물만 남겨 창틀에 살짝 고이는 정도이며 아래층으로 물이 흘러내리지 않아 민원 걱정 없이 맡길 수 있다.
비가 와도 금방 더러워지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깨끗하게 청소된 유리에 빗물 코팅 효과가 있는 전문 세제를 사용한다. 다만 작업 당일 폭우나 강풍이 불면 안전을 위해 일정이 조율될 수 있다.
아파트는 이중창 구조로 외창만 따로 닦는 것은 어렵고, 외창 구정물이 청소 중에 튀기기 마련이라 내창과 외창이 함께 청소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견적은 아파트 평형대, 창문 수와 형태에 따라 달라지며, 거실창 사진 등을 보내면 가장 정확하게 산정된다. 보통 평당 14,000~18,000원 수준으로 책정되며, 전체 창이 아닌 거실창 한두 개만 의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중창의 경우 창과 창 사이 공간까지 사각지대 없이 꼼꼼하게 작업하며, 내부 복층유리의 뿌연 얼룩은 습기로 인한 것으로 청소로 해결되지 않고 교체가 필요하다. 청소 전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안내가 이뤄진다.
보통 30평대 아파트 기준으로 4~5시간 정도 소요되며, 오염도나 창문 수에 따라 다르다. 이 작업은 유리전용 칼날로 오염을 긁어내는 공정이 가장 오래 걸리므로 속도보다는 품질에 집중된다. 작업 중에는 위험이나 소음이 크지 않아 외부 출타나 용무 보기가 가능하다.
창틀 하단의 먼지나 이물질, 방충망은 기본적으로 함께 청소되며, 노후 방충망 교체는 별도 상담 시 추가 옵션으로 가능하다.
시트지나 스티커 자국, 페인트, 오래된 시멘트 똥도 제거 가능하지만, 부착 면적이 넓으면 작업 시간이 길어지며 비용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 고층 아파트에서도 창문을 탈거하지 않고 실내에서 외부를 닦는 자석장비 등으로 안전하게 수행한다.
창문 바로 앞 소품은 미리 치워 두는 것이 좋고,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작업 중 주의하게 다루며 무거운 가구는 미리 상담해 안전하게 조율한다. 한번 깨끗한 유리창은 유지 시간이 길어 1년에 1~2회 정도의 재청소로도 맑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현장 추가금은 절대 요구하지 않으며, 최초 견적에서 최대한 정확한 금액이 제시되고, 현장에서 견적이 바뀌지 않는다. 시트지나 뽁뽁이가 붙어 있는 경우 미리 알려주면 추가 조치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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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파트유리창청소, 그것이 궁금하다!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