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피곤한 삶이 이어지다보니 짱북이 온욕을 못시켰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오늘은 꼭 온욕 시켜줘야지 하고 결심하고 집에 왔는데, 이미 자고 있는 짱북이 녀석..
얘를 깨울까 말까 깊은 고민에 빠졌다가 결국 깨워서 무게도 재고 온욕도 하고 간식도 줘야겠다 ~ 싶어가지구 깨움!! 낮에 온욕시키면 버둥버둥 나가고싶어서 난리지만 어째서인지 얌전한 짱북이녀석.
온욕 전에 무게도 재봤는데 어느새 79.1g.. 처음 왔을때보다 두배가량의 무게.
부쩍 자라는 느낌이 들긴했지만 무게가 곧 80g이라는게 실감이 안나는 상황. 아무튼 온욕 중에 자꾸 방귀를 뀌길래 똥이나 요산을 쌀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런기미는 보이지 않아서 티슈로 닦아주었다.
그런데 그 타이밍에 맞춰서 똥싸는이놈 ㅋㅋ 어이 x 지만 그래도 귀여우니까. 고생했다고 주는 나의 선물 짱북이가 처음엔 입도 안대던 사료이다.
미주리 오리지날로 입을 터놓았더니 미주리 다이어트를 봐도 환장하고 먹는다. 이 모습이 보기 좋아서 한참 보고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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