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식이 한달에 두번 꼴로 있음. 지난주 토요일에도 고등학교 동창의 결혼식을 다녀옴.
지난 달 다른 친구의 결혼식에서 다들 본 터라 간단하게 뷔페 쌔리고 뒷풀이 장으로 ㄱㄱ했음. 뒷풀이 장소에 신랑, 신부측 친구들이 제법 모였는데 뒷풀이 장소 앞에 떡하니 롤스로이스 레이스가 서있었음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신부측 친구의 차라고 하더라.
솔직히 어디가도 '나정도면 꿇리진 않지'라고 생각하며 사는데 레이스를 본 순간, 그리고 그 차의 주인이 나랑 동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선 '아 이건 내가 졌다' 라고 생각하게 됨. 4년 째 내 핸드폰 배경화면이 롤스로이스일 정도로 롤스로이스를 정말 좋아함. 다른 이유 없음.
롤스로이스야 말로 성공의 상징이니까. 저번에 집가다가 너무 멋져서 찍어둔건데 이제보니까 이거 그친구 차네 ㅋㅋㅋ;;;;; 솔직히 지금 당장 현찰로 사라면 살 수 있음.
하지만 지금 내 분수에 절대 맞지 않는 차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돈 열심히 아껴가면서 다음 불장때 많이 벌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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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드림카 롤스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