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내 주변에 있어서 감사한 카페 '목비'

 내 주변에 있어서 감사한 카페 '목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판교 대장동으로 이사하고 나서 가장 아쉬웠던 점 중 하나는 집 주변에 괜찮은 카페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이었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 DT가 14km인 이곳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규모 선단을 이끌고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 대서양을 횡단하던 것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있었으면 좋겠드아아아~~ 어..카페가 있었네?

처음엔 이곳이 카페인 줄은 몰랐습니다. 간혹 주말 아침 늦잠을 자고 있을 즈음이면 아내가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서 양손에 커피를 가져다 주는 모습을 비몽사몽 지켜보면서 구미호가 원래 모습으로 몰래나가 남편 먹일 사냥감을 구해오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10년을 함께 살다보니 구미호하기엔 몸이 너무 뻣뻣해서 사람임을 의심치 아니하고 넙죽넙죽 감사히 받아먹었습니다.

잠깨고 같이가보니 저곳이 카페 목비였네요. 뜻이 수수하게 아름다운 '목비' 목비는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라...

# 대장동카페 # 판교카페 # 판교대장동 # 카페목비후기 # 카페목비추천 # 카페목비 # 체크인챌린지 # 분당카페추천 # 분당카페 # 목비후기 # 목비추천 # 목비 # 대장동카페추천 # 판교카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