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정기주총 시즌인 3, 4월은 한꺼번에 업무량이 급격하게 증가해서 여가 시간이 많이 줄어든다. 업무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나의 피로도 역시 동시에 상승하게 되니 도저히 다른 일은 할 수가 없게 되는 것 같다.
문제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로도가 더 크게 상승한다는 점이다. 매년 체력을 키워 시즌이 돌아와도 버틸 수 있는 지구력을 길러 보자 결심하지만 매번 결심에 그친다.
ㅎ 올해도 어김없이 주총 시즌이 시작된 후 하루 종일 업무에 치이다 퇴근하면 녹초가 돼버려서 간신히 밥 먹고 자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1일 1포스팅을 해보자 했지만 글을 쓰려고 책상에 앉으면 졸기 일쑤라 결국 블로그 포스팅을 못 하게 되었는데 가뜩이나 방문객도 없구먼 더 줄어버렸다. 하하하.
그렇지 뭐. 꾸준하게 매일 한두 개씩 포스팅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한다.
봄날 꽃 구경 한창 바빠서 꽃이 피었는지도 모르고 지내던 어느 날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지끈거리길래 잠깐 사무실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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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4년 봄. 보통의 일상, 보통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