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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산행 후 회포 풀기 좋은 곳

 청계산 산행 후 회포 풀기 좋은 곳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그래도 낮에는 따뜻한 햇살에 제법 봄날 같다.

입구산악회 사람들과 모처럼 뭉친 날. 아직 아쉽긴 하지만 진달래를 보며 상춘도 했겠다, 오늘의 주 목적인 등산로 입구 막걸리 집에서의 한 잔이 급하다 급해.

적당히 걸어서인지 시장하기도 하고, 먼저 도착한 해물파전에 절로 젓가락이 나간다. 이어서 도착한 우리의 주 메뉴 쌈밥.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고추장에 양념에 재어 숯불에 구운 더덕구이도 시키고, 고추장을 발라 숯불에 구운 삼겹살도 시키고, 보리밥에 된장국까지.

건강도 챙기고 사람도 챙기고 내 인생의 화양연화인 오늘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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