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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재개통 의정부역에서 송추까지 무궁화호 열차 탑승 후기

 교외선 재개통 의정부역에서 송추까지 무궁화호 열차 탑승 후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경의선 능곡역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경원선 의정부역 간 31.9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교외선이 다시 개통돼서 의정부에서 송추까지 교외선을 타봤습니다. 교외선은 의정부를 출발하여 송추, 장흥, 일영, 원릉, 대곡역까지 가는 기차입니다.

의정부역에서 대곡역까지 5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요금은 구간에 상관없이 2,600원) 의정부역에서 어렵지 않게 바닥에 유도선을 따라가면 교외선을 타러 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분 전에 개방하기 때문에 출발 시간 20분 전까지 도착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엄마, 아빠는 추억에 빠지는 무궁화 열차 주말 저녁 시간인데도 자리는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KTX만 타던 아이들은 무궁화의 거친 소음과 덜컹거림이 낯선 듯 자꾸 창문 밖을 쳐다봤습니다. 아주 짧은 거리를 타본 교외선 시간이 많이 있지 않은 게 조금 아쉽지만 가끔 아이들하고 열차를 타고 색다른 경험을 하기 위해 이용할 거 같습니다.

마무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