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에는 농악대가 풍물을 울리며 집집마다 방문해 땅신을 달래고 복을 빌어주는 지신밟기, '액(厄)' 혹은 '송액영복(送厄迎福)'이라고 써서 액운을 연과 함께 날려 버리는 액막이 연날리기, 달집을 태우며 나쁜 기운을 날려 보내는 달집태우기 민속놀이가 있습니다. 2026년 2월 28일 토요일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 인근 중랑천변 (동막교 잔디광장) 정월 대보를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정월 대보름에 하이라이트 "달집태우기" 달집은 단순히 나무를 쌓은 것이 아니라, 정성을 다해 지은 '달의 집'입니다.
먼저 대나무나 소나무로 든든한 뼈대를 세웁니다. 그 주변에 짚, 솔가지, 땔감 등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커다란 둥근 집 모양을 완성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을 사람들이 각자의 간절한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새끼줄에 정성껏 엮어 달집에 두릅니다. 정월 대보름 밤, 활활 타오르는 달집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세 가지 간절한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기세 좋은 불꽃: '대풍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