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래서 러닝 하기 너무 좋은 시기가 되어서 이번 주도 어김없이 퇴근 후 운동화 끈을 묶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4월 14일(화) 오후 8시 01분 ~ 8시 42분 6.20 km 40분 42초 평균 페이스 6`33km 평균 심박 156BPM 평균 케이던스 168SPM 오늘 러닝의 가장 큰 수확은 특정 구간에서 5분 51초 페이스를 찍었다는 점입니다! 전체 평균 페이스는 6분 33초대이지만, 달리다 보니 러닝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5분대 페이스를 달성해 봤습니다.
늘 멀게만 느껴졌던 '5'라는 숫자를 화면에서 마주하니, 숨이 가쁜 것도 잊을 만큼 짜릿한 성취감이 몰려왔습니다. 비록 짧은 구간이었지만, 처음 맛본 5분대의 짜릿함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확신이 발걸음을 더 가볍게 만들어준 밤이었습니다. 4월 18일(토) 5.01 km 37분 26초 평균 페이스 7`28km 평균 심박 152BPM 평균 케이던스 158SPM 실내수영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