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마음이 무겁습니다. 늘 그랬듯이 제 친구가 사용하는 약 이름이 계속 떠올라서 어제 이야기했던 그 증상 관리에 대한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그 친구와의 대화는 마치 잊혀진 기억을 다시 찾아내는 듯한 감정이 linger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정상이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제 일상이 이렇게 바뀌어버렸다는 사실이 잊혀질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주말에 함께 산책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물이 흐르는 소리, 그 작은 공원이 한순간에 조용해지면서.
그 친구는 걸음을 조심스레 디뎠고, 매번 이런 상황이 후종인대골화증의 그 어둠을 다시 생각나게 해줍니다. 그 순간, 함께 웃고 이야기하던 소소한 것이 이제는 지켜보는 존재처럼 느껴져요.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까지 내 마음을 비롯한 일상이 힘들어졌는지...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기 일에 집중해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 같은데, 왜 나는 이런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는 걸까요.
제 친구가 말했던 가끔은 ...
원문 링크 : 후종인대골화증 관리의 힘든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