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후쿠이 역 건너편에 위치한 쾌활 클럽이라는 곳에 알바 면접을 보러 갈 거다 쾌활 클럽은 일본의 넷카페인데, 개인 부스가 있는 PC방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게 긴장되지는 않았다 알바 면접에 너무 익숙해진 탓일까 내부에 들어가니 먼저 서류를 작성하라고 했다 그러고나서 스태프실로 들어가 면접을 봤다 그냥 업무적인 질문들을 받았다 언제까지 근무 가능하세요? 언제 한국에 돌아가요?
여기까지는 뭐 타고 왔어요? 같은 거다 1주일 안으로 연락이 가면 합격, 안 오면 불합격이라고 한다 뭔가 떨어진 거 같다 저녁에는 윤준이와 민제형과 같이 하마스시에 갔다 나는 먼저 키츠네 우동을 시켰다 면류가 싸게 배불러질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 그러고나서 참치 초밥, 연어 초밥, 새우 초밥을 순서대로 시켰다 총 600엔 정도가 나왔다 가성비 좋게 맛있게 먹고 왔다 내가 말차를 많이 마시니 윤준이가 '물배 채우는 거냐'라고 했다 내가 생강을 많이 먹으니 윤준이가 '공짜라서 많이 먹는 거냐'라고 했다 사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