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맞이한 방학! 영어캠프, 기타 잔업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여유를 찾은 시기가 되었습니다.
영어캠프 1주 차를 무사히 마치고 모인 4인방! 모임을 하겠다!
라는 목적보다는 그동안 못다 한 담소를 나누고, 메튜가 직접 양조한 흑맥주를 시음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대전에 맥주 공방이 있는 건 또 처음 알았네요.
도수가 좀 되는 것 같아 한 캔으로 끝냈습니다. 쓴맛은 덜하고 부드러운 넘김이 예술이더군요.
그래도 이왕 모였으니 게임 몇 개만 해보자는 말이 나와 게임을 주섬주섬 꺼내보았습니다. 1. 트롤리 재판 (Trial by Trolley/2020) 첫 번째 게임은 쌤이 가져온 트롤리 재판입니다.
트롤리 딜레마를 들어보셨나요? 제동장치가 고장 나 정지할 수 없는 트롤리가 소수 또는 다수의 사람을 희생시킬 수밖에 없을 경우,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윤리학에서 가정하는 사고실험 중 하나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돌아가며 트롤리의 기관사 역할을 맡습니다.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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