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는 쓰레빠인가 - 나는 직장 부적응자일까? 제가 작년부터 애용하는 신발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크록스입니다. 예전에 있던 신발은 처분하거나 헤져서 버리고 휴직 기간 중에 신발을 살 일이 없어서 동생이 사둔 크록스를 자연스레 신게 되었솝니다.
그전까지는 몰랐습니다. 크록스가 이렇게 편한 신발이었는지...
그리고 올해 직장에 복직해서 잘 다니고 있는데요. 지금 데일리화로 크록스를 신고 다닙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뚱 맞게 이 이야기를 왜 하냐? 어제 있던 일 때문입니다.
나는 직장 부적응자일까? 18시 퇴근 후 회사 앞 엘리베이터 앞에서...
타부서 부서장과 함께 탑승했습니다. 타부서 부서장: 자네 어디 사나?
경제토대왕: OO구입니다. 타부서 부서장: 홍길동 과장도 거기 사는데 허허..
경제토대왕: ...ㅋ 타부서 부서장: (바닥을 보며) 쓰레빠 신고 다니네? 이거 신고 온 거야?
경제토대왕: 신발입니다! 타부서 부서장: 그럼 어쩌나??
경제토대왕: 신발이 이거 하나입니다. 엘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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