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다. 회사를 다니는 (혹은 다닐) 김부장, 이차장, 박과장은 시간이 없다.
대한민국의 평균 입사 나이는 약 31세(남성 기준), 약 28세(여성 기준) 이다. 과거에는 30세가 넘으면 신입으로서 끝장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31~32세 신입도 꽤 흔해졌다. 이렇게 신입으로 들어와서 언젠가는 퇴직을 하게 되는데, 한국의 평균 퇴직 나이는 49.4세다.
물론 일을 완전히 그만두는 나이가 아니라 주된 직장에서 밀려나는 나이이긴 하다. 그래서인지, 정년퇴직보다는 '권고 사직, 명예퇴직' 등의 비자발적 사유가 더 많다고 한다.
한번은 정년퇴직 하신 팀장님이 이듬해 회사건물에서 보이길래, 어? 왜 오셨지?
라 생각한 적이 있다. 알고보니, 같은 건물에 있는 회사 계열사로 재취업을 하신 거였다.
정년퇴직을 한다 해도, 국민연금 개시 나이인 65세까지 소득공백기가 길다. 짧으면 5년, 길면 15년을 더 근로해야 되는 상황.
정리하면 31세에 취업해서 49세에 퇴직하고 65세까지, ...
원문 링크 : 대기업 다니는 명퇴할 김부장은 시간이 없다